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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Justice KR

전쟁터보다 군인 많은 워싱턴DC 주방위군 2만5000명 동원 예정, 취임식 앞두고 '초비상'

by VOJKR.Sarah 2021. 1. 16.

20일 예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군인이 전쟁터보다 많은 주방위군 2만5000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현재 의사당을 중심으로 하여 높은 펜스와 주방위군이 철통같은 방어를 이미 하고있다.

워싱턴DC봉쇄현장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5일 육군 성명을 인용해 국방부가 2만5000명의 주방위군을 바이든 취임식에 맞춰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군은 성명에서 “주방위군 병력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 (워싱턴DC) 주변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2만명에서 5000천명 더 늘어난 규모다.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미군 총 5000명의 5배 수준이다. 약 2만8500명인 주한미군과 규모가 비슷하다.

 

 

의사당을 애워싸고 있는 미군

미 국방부는 지난 6일 의회 난입 사태 당시 주방위군을 제대로 배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당시 워싱턴DC에 배치된 주방위군은 340명이었다. 지난해 여름 인종차별 반대시위에서 과잉 대응을 했다는 비난이 일자, 개입 최소화를 시도했던 것이다.

워싱턴DC에서는 취임식을 닷새 앞두고 폭력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워싱턴DC의 명소로 알려진 내셔널몰이 이날부터 폐쇄되고, 곳곳에 높은 철제펜스가 설치된 상태다.

워싱턴DC 바우저 시장은 "의사당에 오지 않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라고 하였고, 현재 워싱턴DC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상태이다.

이미 2017년 반 트럼프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날 이미 워싱턴DC를 습격한적이 있다.

그 당시 폭동영상이다.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날 워싱턴 폭동현장

2017년 취임식 당시에는 미국 의사당 앞에 모여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을 함께 지켜 보았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퍼레이드 역시 그대로 진행하였다.

역시 이때에도 반대 시위는 분명 존재했다. 반 트럼프 지지단의 폭동에도 불과하고 트럼프는 그들과 평화를 외쳤으며, 그때 당시 폭동 시위대를 비롯해 200여명이 체포되었고, 경찰관 6명이 다쳤다.

하지만 이미, 사기 선거로 당선된 바이든의 당선을 부정하는

트럼프 시위대들이 이번 의사당 폭동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또 취임식날 국민들과 당선인이 즐기는 축제의 날 수 많은 반대 지지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미국 의원들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미국은 자유와 평화가 아닌 은폐와 억압, 강압으로 나아가고 있는 국가가 되어버렸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나라였던 미국, 자유와 평화가 공존했던 미국은 이제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취임식날부터 현재까지 평화를 외치고 있었으며,

시위대와 폭동에도 불구하고 그들과의 협의점을 찾으려 노력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대선 사기를 통해서, 또 중국의 힘을 빌린

바이든 당선인의 당선, 그리고 취임은 다시한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모든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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