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코로나2 중국 지린성의 슈퍼전파자, 감염자 속출 중국에서 중공 바이러스가 빠르게 재확산하는 가운데 지린성에서 143명을 감염시킨 슈퍼전파자가 나왔다. 지난 17일 동북부 지린성 성도인 장춘시는 지린성 3개 시의 17개 지역과 인근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전염병 위험 단계를 ‘중간 위험 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통화시도 시내 동부에 있는 6개 주거 단지를 중간 위험 단계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언론은 장춘에서 확진자 1명이 143명을 감염시킨 슈퍼 감염 사례를 보도했다. 지린성 위생건강위원회는 한 남성이 무증상 감염자 62명을 포함해 143명을 감염시켰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지난 16일 이 남성이 81명을 감염시켰다고 발표한 데 이어 다음 날 성 전체에서 발생한 63명의 무증상 감염자 가운데 62명이 그와 .. 2021. 1. 20. 전쟁터보다 군인 많은 워싱턴DC 주방위군 2만5000명 동원 예정, 취임식 앞두고 '초비상' 20일 예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군인이 전쟁터보다 많은 주방위군 2만5000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현재 의사당을 중심으로 하여 높은 펜스와 주방위군이 철통같은 방어를 이미 하고있다. 워싱턴DC봉쇄현장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5일 육군 성명을 인용해 국방부가 2만5000명의 주방위군을 바이든 취임식에 맞춰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군은 성명에서 “주방위군 병력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 (워싱턴DC) 주변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2만명에서 5000천명 더 늘어난 규모다.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미군 총 5000명의 5배 수준이다. 약 2만8500명인 주한미군과 규모가 비슷하다. 의사당을 애워싸고 있는 미군 미 국방부는 지난 6일 의회 난입 사태.. 2021. 1. 16. 이전 1 다음